보쌈남은것1 2021. 07. 11 1. 회사를 관두고 블로그에 하나하나 글을 남기기로 했다. 사실은 아직 그만두지는 않았지만, 글을 쓰는 시간을 남겨두어서 기록용으로 쓰려고한다. 취미 생활은 가지고 글을 기록하고 일상을 남기는 것은 매우매우 의미있겠지(?). 시간 관리를 하기 위해서 취미 생활도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를 마무리한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회사를 관두고 난 뒤의 일정을 생각해보면 저녁 시간은 공부 시간으로 활용하기가 힘들 듯 하여 글을 쓰고 하루르 마무리 하는 시간으로 남겨두려 한다. 물론, 뻔한 그림으로 나중에 "오랜만에 글을 쓴다" 라던가, "역시 매일 글 쓰는것은 너무어렵다" 같은 글을 쓰는 게 뻔하지만, 카페에 왔을 때 있는 척하려고 아이패드로 글쓰면 매우 좋을 듯 하다. 쓰기 위해서 일상을 내려가는 것, 그 오롯한.. 2021. 7. 11. 이전 1 다음